창녕성씨인물가문을 빛낸 선조(성환)
가문을 빛낸 선조(성환)

 

성환(成瑍)
1655(효종 6)∼1734(영조 10).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자는 계휘(季輝). 관찰사 신구(信耉)의 손자이며, 후주(後周)의 아들이다. 음직(蔭職)으로 통덕랑(通德郎)이 되었다. 1690년(숙종 16)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해 내외요직을 거쳐 영조 초에 공조참의가 되었다. 그는 관직생활을 하면서 위선사업(爲先事業)에 주력하여 《성시중효행록 成侍中孝行錄》과 《창녕성씨족보 昌寧成氏族譜》를 편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