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성씨인물가문을 빛낸 선조(성하연)
가문을 빛낸 선조(성하연)

 

성하연(成夏衍)
1585(선조 18)∼?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자는 공회(孔懷)이고, 부친은 진선(晉善)이다. 1618년(광해군 10) 통훈(通訓)으로서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이듬해 지평이 되었다. 1620년 헌납이 되고 이듬해 다시 지평이 되었으나 1623년(인조 1) 인조반정이 일어나자 광해군 때 폐모론을 주장했다하여 유배되었다가 뒤에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