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성씨인물가문을 빛낸 선조(성준득 5世)
가문을 빛낸 선조(성준득 5世)

 

성준득 (5世.準得)

호는 동고 이시고 고려조 안동부사, 제주목사 예문관학사를 역임하시고 총랑상서로 계실때(공민왕) 명나라 사신으로 갔다가 악기와 육경(六經), 사서(四書), 통감(通鑑), 한서(漢書)등의 책을 가지고 돌아와 고려의 대성악(아악)줄거리를 이룩했다. 또한 이때 원나라에 시집가서 원나라 멸망으로 변경에서 실종된 장녕공주(충혜왕의 딸)를 찾아 데려왔다.
公의 사적이 고려사와 여지승람및 동현록에 실려있다. 묘는 파주 파평산에 있다고 하나 미상이며 후에 달성군 유가면 금산리에 설단하였다.
물계서원에 배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