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성씨인물가문을 빛낸 선조(성영달)
가문을 빛낸 선조(성영달)

 

성영달(成永達)
?∼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진사 열(悅)의 아들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당시 경상우도병마우후(慶尙右道兵馬虞候)로 참전해 많은 공을 세웠으며, 그해 10월에 있었던 1차 진주성 싸움에서 진주판관 성수경(成守慶)과 함께 전사했다. 후에 병조참의로 추증되었으며, 진주의 창의사(彰義祠)에 제향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