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성씨인물가문을 빛낸 선조(성여신)
가문을 빛낸 선조(성여신)

 

성여신(成汝信)
1546(명종 1)∼1632(인조 10).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조식의 문인이다. 자는 공실(公實), 호는 부사(浮査)·야로(野老)·부사. 일찍부터 문명을 떨치다가 1609년(광해군 1) 64세로 사마시에 합격했다. 진주의 임천(臨川)서원과 창녕의 물계서원에 제향 되었다. 저서로는 <부사집 浮査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