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성씨인물가문을 빛낸 선조(성도묵)
가문을 빛낸 선조(성도묵)

 

성도묵(成道默)
?∼1854(철종 5). 조선 말기의 문신으로 자는 성급(聖及), 선조 때 대유학자인 혼(渾)의 8대손이다. 1804년(순조 4) 진사시에 합격하고, 이듬해부터 벼슬길에 나서 각 주·군의 수령으로 치적을 올렸다. 후에 관직이 돈녕부도정(敦寧府都正)에 이르렀다. <창녕성씨사숙파보>를 편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