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만나는 - 우계성혼] 

벼슬과 부귀를 멀리한, 조선 중기의 문신 성리학자 우계성혼을 만화로 만나다.

임금 앞에서 목숨 걸고 직언을 토해 냈던 강직하고 청렴한 참선비의 표상 성혼의 삶을 그린 『만화 우계성혼』이 책으로 나왔다.

“ ~ 작금의 정국은 지극히 혼란스러울 뿐입니다. 군주가 독단적으로 신하의 말을 듣지 않고 감정과 이해에 얽매이는 까닭이 아닌지요? ~ 인재를 등용하실 때 ~ 실제로는 말 잘듣는 무능한 자들을 뽑으실 때가 많으니 ...”(본문 중에서) “大人은 임금의 그릇됨 바로잡아야”한다면서 … 선조 앞에서 당당히 直言했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지식은 없다. 그러나 이 직언은 오늘날 혼탁한 한국 정치판에도 잘 어울릴 법하다. 시대를 관통하는 우계의 정치적 식견과 혜안이 놀랍다. 

우계만화 표지

차례

우계탄생(15P)

작가 성기영(글)

이현주(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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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시와그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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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계서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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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 생애학문과 사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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